스타트업에서 곧 라이브 서비스를 준비중인 개발자입니다. 현재 사내에서 의견충돌이 나는…

스타트업에서 곧 라이브 서비스를 준비중인 개발자입니다.

현재 사내에서 의견충돌이 나는 것이 AWS vs 호스팅입니다.
인프라를 전문으로 해주는 컨설팅업체랑 이야기를 해보고 있는데
예상은 했지만 AWS에 대한 생각이 너무 부정적이라서요..

1. 가격측면
“물리서버 3대쯤을 사서 가상으로 나눠놓게 되면 AWS보다 저렴하다.”
오픈 이후 사용자 늘어나는 측면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같은 스펙사양이면 호스팅이 더 싸다입니다.

2. scale-out의 기능에 문제가 많다.
오픈이후 사용자 늘어가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완전 자동이던 반자동이던 오토 스케일링을 고려하고 있는데
“오토스케일링이 잘 안되더라. 생각보다 문제가 많다”

3. 128G 메모리 서버 비용
몽고DB를 쓰고 있는데 성능에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되는 서버라서
호스팅을 하게 되면 128G의 메모리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그거 하나면 AWS의 비용이 호스팅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비싸진다”

AWS는 책으로만(?) 공부해서 실제로 써보지 않아서
비용적인 측면으로는 느낌이 잘 없어서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25 thoughts on “스타트업에서 곧 라이브 서비스를 준비중인 개발자입니다. 현재 사내에서 의견충돌이 나는…

  1. 1. 가격측면
    서버 호스팅 업체를 기준으로 물리서버제공금약 기준이 구매형 임대형이 있을텐데 저렴하다함은 임대형일경우 약정기간(일반적으로 2년)유지 하였을 경우이지 않나요? 중도해지시 위약금형태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더 싸다라는 의견은 호스팅업체의 일방적인 의견 같이 느껴져요. 약정 트래픽일 초과 할 경우 금액도 늘어 날텐데…AWS가 최대 이점중 하나인 Elastic함을 기준으로 최소타입의 인스턴스로 병렬로 인스턴스 늘리는게 가장 효율적이구요
    2. 128G 메모리 서버 비용
    몽고DB를 선택하신게 Scale-out을 위해 Sharding이 필요해서 이실텐데 굳이 메모리를 128G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1. 가격측면에서는 어떻게보면 비싼 측면도 있을것 같아요. 그러나 모든 하드웨어가 그렇듯이, 한번 쓰고 나면 중고입니다. 게다가 물리적으로 직접 접근해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 인건비 비용 따지면 훨씰 싸지 않을까 싶어요~!
    2. 흠.. Auto-Scaling 구성을 해 보았는데 동작은 잘 되었어요. 제 경우에는 웹이였구요.
    3. DynamoDB를 사용하면 될듯 해요~!

    참고로 간략 견적 내는 url 알려드려요~!
    http://calculator.s3.amazonaws.com/index.html

  3. 초기 750시간 무료 서비스가 있어서 RDB 따로 사용않하고 서비스를 올린다면 무료 1년 뚝딱이고 설정되어 있는 정보를 이미지로 snapshot 떠 놓으면 서버 upgrade 도 바로 가능. 요즘 호스팅 업체들도 AWS 로 서비스 하는거 운영해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 확장성 고려한다면 AWS 추천 …

  4. aws를 2년 가까이 경험해왔고 2년 가까운 시간동은 오토스케일링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봤는데요, 2번의 내용이 저의 경험과는 상반되어서 조금 의아하네요, 어떤 부분인지 조금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5. 김한기 컨설팅업체의 이야긴 “100% 자동으로 되는 오토스케일링은 잘 안되더라.. 결국 사람이 좀 봐줘야 하는데… 그럴봐엔 호스팅이다!” 였던거 같습니다

  6. 그리고 전반적인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스타트업인 만큼 기민하게 움직여야할텐데요, 호스팅을 선택하시더라도 연단위 계약이 아닌 월단위 계약을 하시는게 좋을꺼 같거든요, aws라면 기민하게 움직이는건 호스팅이랑 당연히 비교 불가이고요. 그리고 서비스가 잘될꺼고 앞으로도 계속 크기가 커질꺼라면 호스팅으로는 여러가지 면에서 감당 안될꺼고 여러가지 오픈소스나 서드파티 에코시스템이 클라우드로 가고있는 만큼 나중에라도 aws로 가실 생각이 있으시면 초반부터 aws에서 시작하는것도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7. 100% 자동 오토스케일링이 맞구요. 자기 입맞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Cloudformation, OpsWork , ElasticBeanstalk를 보시면 좋겠네요. 데이터센터가 일본이라 리스폰스가 느리다는 형태면 모를까 반대 논리가 좀 많이 약하네요.

  8. 박재우, 컨설팅 업체측에서 어떤것에 초점에 맞춰서 오토스케일링이 잘 안된다라고 하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초기 설정만 잘해주면 사람이 따로 관리 안해줘도 잘 됩니다!

  9. AWS에 EC2 서비스는 굉장히 좋은거 같아요. ELB 붙이기도 쉽고요.
    128G 메모리가 들어가는 MongoDB 서버 같은 경우네는 가격이 좀 높을거 같은데 이것만 호팅해서 사용하면 어떤가요? 어차피 DB서버는 분리되도 상관없자나요. 다만 latency가 생기겠죠.

  10. 개발자시고 그리고 패턴상 서비스 안정화까지 운영에 인발브 될거라고 예상하면… AWS가 답입니다. 사실 잘 알아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약간의 장벽은 존재합니다.클라우드라고 해서 모든걸 해결해주고 사람이 전혀 신경안써도 된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참 많습니다. 지금 잘 쓰시고 있으신 분들도 초기엔 여러 테스트를 거쳐 안정화 작업을 거치셨을 겁니다.개발자 분이시라면 금방 적응하실 겁니다. 적응하시면 그때 비용 최적화를 하더라도 늦지 않습니다.

  11. 컨설팅업체가 AWS 크게 데인 경험이 있나봅니다. 1. 물리서버 3대 구매 비용을 들여야 하나요? 구매하면 그때부터 중고장비이고 나중에 혹여나 클라우드로 이관하면 장비는 어쩔… 스타트업 답게 가볍게 시작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 호스팅업체들 가격이 많이 낮아지다보니 클라우드 서버스펙과 호스팅서버 스펙 비교하면 호스팅이 더 싼 경우가 태반이긴 합니다. 2.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설정과정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통해 반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서비스도 자동 스케일아웃에 대한 고려가 되어 있는 구성이어야 하겠죠… 3. 비용이 비싸지긴 하지만 하드웨어 장애나 기타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고려한 비용을 감안한다면 그리 큰 지출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서비스마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사내에서 이야기되는 문제를 모두 나열해 보시고 문제를 하나씩 지워가면서 검토해 보시는게 좋을 것도 같습니다. 서비스 시작하는 입장에서 정답은 없습니다. AWS 가셨다가 회귀하시는 분도 있고 AWS 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고객분도 다수 봐왔던 경험으로 비춰보자면 비용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진입장벽이 조금이라도 낮은 클라우드에서 시작해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12. 3번같은 경우는 서비스가 잘 되었을때 결과론적인 시스템 구성아닌가요? AWS 의 유연함을 이용해서 적정 수준에 도달할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나가는게 비용측면에서 더 나을것 같네요.

  13. 그리고 AWS 를 사용하는 이유가 물리적인 서버 비용측면도 고려해야지만..사실 스타트업은 사람이 곧 자원이고 비용인데..
    적은 인원으로 혼자서 이리뛰고 저리 뛰려면 신경써야 할게 많으실테고..
    별도로 인프라팀이 있지 않는 이상 AWS가 좋지 않을까해요.
    서버가 뭔가 최적화 되어야 하는 그런 서비스라면 클라우드는 피하는게 나을것 같구요.

    서버비용은 사실 AWS이던 호스팅이던,
    생각하시는 그림만큼 사용자가 몰리기만 한다면 뭐…ㅎㅎ

    AWS 를 사용한다 => 서버의 업무 비중을 줄이겠다.
    호스팅을 사용한다 => 서버의 업무 비중이 늘어나더라도 서버 성능을 최적화 시켜야 하는 서비스이다.

    비용은 상황에 따라 갈릴수 있기 때문에 판단이 힘들것 같고,
    저라면 저 위 두가지 기준이 가장 큰 기준이 될 것 같네요.

  14. 데이터 설계를 어떻게 했느야에 따라서 달라지는 상황이라 AWS에서 지원하는 noSQL이기기 때문에 mongoDB대신 DynamoDB를 저는 추천하진 않아요. 확장, 가용능력은 뛰어나지만, 제약사항이 있어요..key-value에 대한 데이터 사이즈 제약이라던지, 인덱 싱 필드 변경이 필요한 구조일 경우라라던지요..개발 공수가 좀 들 수 있어요.

  15. 인건비를 제외한 비용만 보면 호스팅이 당연히싸지요. 왜 클라우드를 써야하는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관리 잘하는 사람있고 당장 몇년 확실히 운영가능하면 호스팅도 나쁘지 않지요. 트래픽도 예측기능하고 일정하면… 그런데 이런걸 다 예측하거나 관리하기 어려우니 클라우드를 쓰는 거죠

  16. 저는 판단 기준으로 충분한 운영비용을 마련하기 전에 트래픽이 과다해질 가능성이 있는지를 봅니다. 만일 투자를 받을 가능성이 낮고 단기적으로 매출이 나오지는 않는데 많은 트래픽이 필요한 비즈니스라면 비용이 저렴한 국내 호스팅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일반적인 경우, 즉 트래픽이 증가하면 매출도 따라 증가하거나, 혹은 투자 받기 쉬워지는 비즈니스의 경우는 클라우드로 개발자의 노력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쉽게 요약하면, 돈이 있으면 돈으로 때우고, 돈 없으면 엔지니어를 갈아넣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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